기존 AF-S NIKKOR 600mm f/4G ED VR에서 광학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FX포맷 대응의 초망원 단 초점 렌즈입니다. ED렌즈 4매, 나노 크리스탈 코팅, 형석 렌즈 2매를 채용하였습니다. 화상의 구석구석까지 대비가 높고 선명한 화상을 실현하였습니다.

※ DX포맷 DSLR 카메라 장착시에는 35mm판 환산으로 초점거리 900mm 렌즈의 화각에 해당합니다.

새로 채용한 형석 렌즈 2매로 대폭적인 경량화를 실현했습니다. 기존 제품^※1 대비 약 1250g 감소된 약 3810g의 경량 설계로 세계 최경량^※2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렌즈 경통부에는 마그네슘 합금을 채용함으로써 야외에서의 어려운 사용 환경에 견디는 견고성과 경량화를 실현하였습니다.

※1 2008년 1월에 발매한 AF-S NIKKOR 600mm f/4G ED VR 대비.
※2 2015년 7월 2일 현재 발매된 개방 F값 4, 초점 거리 600mm의 35mm 필름 사이즈 상당의 촬상소자를 탑재한 DSLR 카메라인 오토포커스(AF) 단초점
     렌즈 기준, 니콘 조사.

니콘의 초망원 렌즈는, 형석 렌즈와 나노 크리스탈 코팅, 전자 조리개 기구를 채용하고, 높은 기동력과 최신의 광학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야생 동물 촬영 등 어려운 촬영 환경에서도 대응하는 견고함과 방적성으로, 니콘의 플래그십 바디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성능 렌즈 시리즈입니다.

더욱 진화한 VR기구가 손떨림을 효과적으로 보정합니다. 카메라 전원을 켠 직후의 VR성능이 향상되어 촬영 개시 직후 바로 셔터를 눌러도 손떨림을 잡은 화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NORMAL]모드 촬영 시 손떨림 보정 효과가 4.0단^※(CIPA규격 준수)인 VR기구에는 새롭게 [SPORT]모드도 탑재했습니다. [SPORT]모드는 파인더 상에서 손떨림 보정 효과를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움직임의 빠른 피사체를 쫓기 쉽고 민첩한 야생 동물의 촬영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노출 전 센터링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고속 연속 촬영시의 파인더 상도 안정적입니다. 또한 카메라를 세웠을 때와 흔들었을 때의 파인더 상의 연속성을 중시한 제어로 움직이는 피사체에 맞춰 카메라를 이동시키며 촬영할 때도 효과적입니다. 정지 화면, 동영상을 막론하고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의 촬영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삼각대 촬영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 35mm필름 사이즈 상당 촬상 소자 탑재의 DSLR 카메라 사용 시.

야생 동물처럼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미세하게 움직이는 피사체, 속도 변화가 큰 피사체,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피사체)에 대한 AF추종성이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전자 조리개(카메라 바디 측에서의 전기 신호에 의한 조리개 제어)기구의 채용으로 고속 연속 촬영 시의 AE의 안정성을 실현하였습니다.

* 사용 불가능한 카메라
   D2시리즈, D1시리즈, D200, D100, D90, D80, D70S, D70, D60, D50, D40X, D40, D3000, 필름카메라
   (사용 가능한 카메라에서는 2013년 4~5월 이후에 공개한 펌웨어로 업데이트한 후에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가시 광선 영역에 걸쳐 매우 높은 반사 방지 효과를 발휘하고 선명한 묘사를 안정적으로 실현하는 나노 크리스탈 코팅을 채용. 태양을 배경으로 한 구도에서도 고스트가 감소되므로, 안심하고 셔터를 누를 수 있습니다. 나노 크리스탈 코팅은 많은 전문가도 신뢰하는 니콘의 독자적인 기술입니다.

뛰어난 견고성과 방적 성능 뿐만 아니라, 오염물도 쉽게 닦아낼 수 있는 불소 코팅의 채용으로 야외 스포츠 촬영 등 극한의 촬영 환경에도 대응하며 유지, 보수성이 우수합니다. 게다가, 니콘의 독자적인 코팅은 내구성이 매우 높고 잘 벗겨지지 않기 때문에 다른 유사한 코팅에 비해 높은 지속력을 자랑합니다. 반사 방지의 효과도 있어서 보다 선명한 화상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경량화 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뛰어난 베어링을 이용한 삼각좌 링은, 카메라의 가로 및 세로 위치를 원활하게 변경할 수 있어 야생 동물 등 움직임이 빠른 피사체를 쫓는 프로 포토그래퍼의 촬영에 적합합니다. 또한 기존 제품에서 삼각대의 방향을 변경하고 렌즈의 중심을 카메라 쪽으로 이동시켜, 제품의 활용성을 높이고 촬영시의 기동력도 더욱 향상되었습니다.